어떤 일들을 했나요?
서로 알아가기
- 팀원이 무려 11명이나 되었기 때문에, 서로를 알아가는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 MBTI를 공유하고 회식을 갖는 등 라포 형성
기획
- 팀원 모두가 각자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핵심 서비스를 매칭, 랭킹, 전적 서비스로 결정
- 필요한 페이지 구성
- 페이지별로 필요한 기능 정리
개별 스프링 공부
- 인프런 김영한 스프링 무료 강의를 속성으로 듣고, 시간상 부족한 부분은 문서만으로라도 공부
깃헙
- 함께 사용할 organization을 만들고 repository도 구성
KPT 회고
Keep |
Problem |
Try |
초반에 서로를 알아가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것이 참 좋았다. 서로 배경 지식도 경험도 다르다 보니 소통이 되어야 원만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은데, 아무튼 후회 없는 시간이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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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회의 시 민주적으로 모두의 의견을 다 들으려 한 것은 좋았지만, 발언시간이 길어지고 내용이 겉돌아도 다 들여주려다보니 진행도 더디고 퀄리티도 좋지 않았다.
사람이 많다보니 다 함께 모이기가 어려웠고 진행이 조금은 더딘 면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. | 모두의 의견을 듣다가도 아니다 싶거나 너무 길어지면 적당히 잘라내주는 역할이 필요하다.
프론트 / 백 리더를 정해서 모두의 에너지 소모를 조금이라도 줄여보자. |
개별 후기
nheo
- 프로젝트를 제안한 대가로 소위 ‘총대'를 메게 되었는데 역시 말로만 ‘이거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’ 하는거랑 실제로 사람들을 모아서 뭔가 하는건 너무나도 달랐다. 주먹구구로 진행됐던 이전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좀 체계적으로 해보자고 다짐했다. 회의를 할 때 11명이 모두 참여한다는건 진짜 힘든 일이구나 하는걸 느꼈다…나의 관리 능력, 진행능력에 한계를 느꼈던 주간…처음에는 부담이 많이 됐는데 42byte 함께 했던 분들이 있어 그나마 해쳐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. 초반에 너무 얼어있었는데 다들 아이스브레이킹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다…